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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붕괴? [출처] 기후붕괴?|작성자 예레미야

천아1234 2023. 3. 13. 20:57

 

 

2신>> 김병권 기후 정책연구자 ‘기후를 위한 경제학’ 출간

 

생태경제학 관점에서 바라본 기후위기 문제

총 5장 구성…경제원리와 지구생태계 관계 등 다뤄

 

지난해 4월 세계 곳곳에서는 특별한 시위가 일어났다. 시위 참여자는 다름 아닌 자연과학자들. 전세계 대학과 연구소에서 일하는 기후과학자들이나 미국 항공우주국(NASA) 소속 과학자 등이었다. 이들은 이제 기후붕괴가 사회붕괴로 이어지는 ‘기후 엔드게임’마저 고려해야 한다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과학자들의 경고가 아니더라도 지금 이 순간 기후위기 한계선을 넘어가고 있다는 사실을 우리는 현실에서 뼈저리게 체험하고 있다. 매년 신기록을 갈아치우는 홍수와 태풍, 가뭄, 폭염과 열돔현상, 점점 더 거대해지는 산불 등이 그것이다.

 

기후위기 시대, 성장 중독에 빠진 경제를 바꾸고 정의로운 분배개혁에 도전하는 생태경제학을 다룬 책 ‘기후를 위한 경제학’(착한책가게刊)이 출간됐다.

 

기후경제와 디지털경제 정책연구자인 김병권 저자는 다양한 문헌과 자료를 바탕으로 생태경제학의 발상과 문제의식, 기본원리들이 어떻게 기존 경제의 관점이나 정책과 확연히 구분될 수 있는지 이야기하고 있다.

 

<<하략>>

 

* 2차 대전 당시 독일의 나치가 우생학이라는 사이비 과학을 내세워 저들이 열등한 민족(?)으로 분류한 유대인에 대한 인종청소(학살)를 합리화 한 것처럼, 이 땅에 적그리스도의 나라를 세우기 위해 분주히 활동하고 있는 일루미나티들이 개인과 기업과 국가를 통제하고, 인구감축(인류에 대한 학살)을 합리화하기 위해 퍼뜨리고 있는 사이비 과학이 바로 기후 변화이다. 

 

구체적으로는 현대인들의 경제 활동에서 발생하는 탄소 가스의 배출이 지구의 온난화를 가져오고 있고, 탄소가스를 감축하지 않으면 인류가 멸망할 것이라는 주장인데, 이에 대해선 양심있는 과학자들에 의해 지구 온난화(혹은 지구 냉각화)는 탄소 가스의 배출과 상관없이 태양의 주기적인 활동으로 인해 수 백년 단위로 찾아왔다는 것이 밝혀졌지만, 이에 대해 귀를 기울이는 언론은 찾아보기 힘든 것이 현실이다. 잠시 이 전에 블로그에서 이에 관해 썼던 글을 살펴보자. 

 

관련글>> 지구 온난화 - 일루미나티의 통제수단으로 사용되고 있는 사이비 과학

 

 

“미래는 우리 손에 달려 있다” 이는 지구 온난화를 주장하는 환경론자들의 슬로건이다. 지구의 미래가 우리 손에 달려 있으니 탄소 가스 배출을 줄이고 온난화를 막아 지구를 살리자는 것이다. 일견 호소력 있는 구호 같지만, 그 내용을 살피고 보면 이는 과학적 근거가 부족한 ‘사이비 과학’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세계정부주의자들(일루미나티, 프리메이슨)이 개발도상국가들의 발전을 제한하고 모든 나라들을 자신들의 통제 아래 두기 위해 만들어낸 ‘사이비 과학’이라는 것이다.

 

현재 세계정부주의자들은 지구가 온난화되고 있다는 주장을 앞세워 각국에 탄소 가스 배출을 규제하고 이것을 통제의 수단으로 삼고 있다. 지구가 온난화 되면 지구의 생태계가 파괴되어 결국 사람들이 살 수 없게 될 것이라고 선전하고 있는데, 이는 과학적인 근거가 없는 주장이다. 저들은 온난화가 지구의 생태계를 파괴하고 있다는 증거로 북극곰의 멸종과 해수면 상승을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현재 북극곰은 멸종 위기에 놓인 것이 아니라 오히려 개체 수의 증가로 이들 지역에 살고 있는 주민들에게 피해를 주고 있다고 알려져 있고, 해수면 상승도 온난화의 영향 보다는 무분별한 지하수 계발로 지하에 있어야 할 물이 지표로 올라와 영향을 준 것이라는 주장이 힘을 얻고 있다. 저들이 북극에 있는 빙하가 녹아 해수면이 상승하고 있다고 주장하지만, 물 위에 떠 있는 얼음은 녹아도 수위 상승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간단한 과학적 원리만 알아도 이 주장의 허구성을 알 수 있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지구의 온난화는 태양의 활동이 증가하면서 나타나는 자연스런 현상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현재 지구가 더워졌다고 말하고 있지만 지난 10세기부터 15세기까지 지구의 평균 기온은 지금보다 훨씬 높았고, 공기 중 탄소의 양도 많았다고 한다. 탄소가스의 배출이 아니라 태양활동의 증가 혹은 감소하는 주기에 따라 지구의 온도가 높아지기도 했고 낮아지기도 했었다는 것이다. 또 탄소가스의 증가가 지구의 온난화를 가져오는 것이 아니라, 반대로 지구의 온도가 높아지면 자연스럽게 공기 중 탄소가스 양이 증가한다는 것이다.

 

우리가 지난 역사를 조금만 살펴보면, 지구의 온난화는 이 땅에 사는 사람들의 삶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친 것이 아니라 오히려 긍정적인 영향을 끼쳐 왔던 것을 쉽게 알 수 있다. 지구 온난화가 정점에 이르던 12세기부터 14세기까지 유럽의 인구는 4천만 명에서 6천만 명으로 급격히 증가하게 되었는데, 이는 지구 온도의 상승과 공기 중 이산화탄소 양의 증가가 경작지 확대와 작물 생산(광합성 작용)에 도움을 주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만일 지구의 기온이 지속적으로 상승해서 아이슬란드, 시베리아와 같은 동토의 땅이 경작지로 바뀌게 된다면 이는 현재 온 인류가 겪고 있는 식량부족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소할 기회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지구의 온난화와 탄소가스의 증가는 인간과 생태 환경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는 것이다. 이 사실을 잘 알고 있으면서도 세계정부주의자들이 ‘지구 온난화가 인류의 멸망을 가져온다’는 사이비 과학을 퍼뜨리고 있는 것은, 결국 이것을 이용해서 세계를 통제하겠다는 의도가 숨겨져 있는 것이다.

 

** ‘기후붕괴’라는 선정적인 용어까지 사용하며 개인과 기업과 국가를 겁박하고 있는 저들의 참된 의도가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는 뜻이다. 

- 예레미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