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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힘이 추진하던 차별금지법이 철회되었다. [출처] 국민의 힘이 추진하던 차별금지법이 철회되었다.|작성자 예레미야

천아1234 2023. 1. 17. 17:07

보수당을 자처하는 국민의 힘 의원 10명(이태규, 김선교·김영식·이명수·배준영·윤두현·최연숙·조은희·이만희·최승재)이 지난 12일 온라인상에서 차별금지법과 동일한 기능을 하게 될 “온라인 혐오·차별표현 방지법”을 발의한 바 있는데, 입법 예고 과정에서 극심한 반대에 부딪힌 뒤 어제(16일) 법안을 철회한다는 공고가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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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한 결과이지만, 차별금지법은 이미 여야 정치권을 장악한 그림자정부가 밀어붙히고 있는 저들의 주요 어젠더이기에, 앞으로도 기회가 있을 때마다 정치권에서 차별금지법을 통과시키려는 시도가 계속될 것이다. 

 

차별금지법에 관한 한 정부도 여당도 야당도 믿지 말고, 마지막까지 교회가 깨어서 이를 막아내는데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뜻이다. 

 

종말에 관한 예언을 기록한 대표적인 말씀들 가운데 하나인 데살로니가후서 2장에서는 사도바울이 복음을 전하던 초대교회 당시부터 “불법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적그리스도)”(살후 2:3)을 옹립(擁立)하려는 “불법의 비밀이 이미 활동하였으나”(살후 2:7) “막는 자”가 있어 그 뜻을 이루지 못하고 있다 설명하고 있다. 

 

여기서 언급하는 “막는 자”는 “성령 하나님” 혹은 오순절 성령 강림 사건으로 탄생한 “교회”로 보는 것이 일반적인 해석인데, 이 땅에 불법한 자인 적그리스도를 옹립하려는 불법의 비밀, 요즘 표현대로라면 일루미나티가 정치권뿐 아니라 사회 곳곳에서 이미 활동을 시작했지만, 교회가 “그 중에서 옮길 때까지” 다시 말해 휴거되는 순간까지 “막는 자”의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는 의미인 것이다. 

 

이번에 지지자들의 뜻과 하나님의 뜻을 배신하고 차별금지법을 발의한 국민의 힘 이태규, 김선교·김영식·이명수·배준영·윤두현·최연숙·조은희·이만희·최승재 의원들은 그 이름을 기억하여 앞으로 이들이 정치권에서 사라질 수 있도록 교회가 지속적으로 기도하고 압력을 가해야 할 것이다. 

 

교회가 휴거되는 마지막 순간까지 대한민국을 소돔과 고모라의 땅으로 바꾸어놓으려는 어둠의 세력들과의 영적인 싸움을 멈추지 말아야 한다는 뜻이다. 

 

“불법의 비밀이 이미 활동하였으나 지금 막는 자가 있어 그 중에서 옮길 때까지 하리라. 그 때에 불법한 자가 나타나리니 주 예수께서 그 입의 기운으로 저를 죽이시고 강림하여 나타나심으로 폐하시리라.”(데살로니가후서 2장 7,8절) 

- 예레미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