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졸업후에 나는 교보문고 광화문점을 찾아서 경제/경영 코너를 둘러보다가 미래학자 제롬글렌이 쓴 유엔미래보고서 2040을 사들고 집으로 왔다.

고등학교 졸업후에 나는 교보문고 광화문점을 찾아서 경제/경영 코너를 둘러보다가 미래학자 제롬글렌이 쓴 유엔미래보고서 2040을 사들고 집으로 왔다. 사람마다 세대차이나 생각차이가 있을 수도 있다. 기성세대가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기하급수적으로 발전하는 기술시대를 살고있는것이다. 하루만 지나도 내일이면 다른 세상이 펼쳐지는것 같았다. 주변 어른에게 욕을 먹기도 했다. 왜 위험한 미래에 목숨을 거냐고 물어보던데. 정치인도 아니면서 정치인에게 미래를 맡길 수 없었을까? 2015년부터 시작해서 자신은 지금도 프로슈머로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