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블루아카이브 들어가봤더니 남은것은 세트의 분노라는데 총력전에 이어서 대결전 그다음이 제약해제결전.
게임 블루아카이브 들어가봤더니 남은것은 세트의 분노라는데 총력전에 이어서 대결전 그다음이 제약해제결전. 블루아카이브 일본판에 잠깐 나온것 같은데.... 제약해제결전이 뭔가 하고 봤는데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 결국 그들 마음대로 세계를 파국 지경에 이르겠다고 하는거겠구나.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때문에 이런 일이 벌어진거잖아.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그 자 때문에 한국에서 이런 난리가 벌어진것 아냐.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 전에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지속가능발전 목표로 끝까지 세계를 파국으로 몰아버리고. 일루미나티 프리메이슨리가 세계 질서를 맘대로 공산주의화 시켜버리겠다는 니네들야망이라고.
1신>> 로잔 서울선언문 “동성혼 유효화 시도 개탄… 동성 성관계는 죄”
“제1차 로잔대회 이후 세계 복음화 가속화 더 노력” 자평
“성경은 구약과 신약 66권으로 구성된 하나님 말씀” 확언
“성경의 모든 언급, 동성 성관계는 죄라는 결론에 이르러”
동성애자 대한 ‘무지·편견·차별·불의’ 언급, 다소 논란 예상
남북한 분단과 전쟁의 책임 모호하게 표현한 점도 아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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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차 로잔대회의 서울선언문 중 가장 큰 논란을 빚었던 부분이 다소 순화됐다. 특히 무지·편견·차별·불의라는 표현이 빠졌다.
로잔 측은 해당 선언문을 대회 첫날 공개했다가 다음 날 “의사소통 실수였다”며 비공개로 전환한 뒤, 현재는 약간의 수정을 거쳐 다시 공개로 전환한 상태다.
문제의 조항은 “우리는 교회 안팎에서 많은 사람이 동성 간의 매력을 경험하며, 어떤 사람들에게는 이것이 유일하거나 지배적인 매력이라는 것을 인지한다. 기독교인은 유혹에 저항하고 욕망과 행동 모두에서 성적 거룩함을 유지해야 한다는 성경의 주장은 동성애적 매력을 느끼는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이성애적 매력을 느끼는 사람들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그러나 우리는 동성에게 매력을 느끼는 기독교인들이 무지와 편견으로 인해 많은 지역 교회에서 도전에 직면하며, 그 결과 기독교 공동체 내에서 차별과 불의를 겪어왔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있다. 우리는 우리의 실패를 회개하며, 이로 인해 그리스도의 몸 된 형제 자매들에게 끼친 해악을 애통해한다.”는 부분이었다.
그런데 이는 “우리는 교회 안팎에서 많은 사람이 동성에게 끌림을 경험하며, 일부 사람들에게는 이것이 유일한 또는 지배적인 끌림이라는 것을 인지한다. 기독교인은 유혹에 저항하고 욕망과 행위 모두에서 성적 거룩함을 유지해야 한다는 성경의 주장은 동성에게 끌리는 사람과 마찬가지로 이성에 끌리는 사람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그러나 우리는 동성에게 끌리는 기독교인들이 기독교 공동체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음을 인식한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몸에 속한 우리의 형제자매에 대한 사랑이 부족했음을 회개한다. 우리는 기독교 지도자들과 지역 교회들이 우리 공동체 안에 동성에게 끌림을 경험하는 교인들이 존재함을 인지하며, 목회적 돌봄과 건강한 사랑과 우정의 공동체를 발전시킴으로써 제자 훈련을 지원할 것을 촉구한다.”로 바뀌었다.
동성혼과 동성애에 대해 강력히 반대하는 입장은 그대로 유지됐다. 로잔 측은 대회 기간 선언문 내용에 대한 논의를 거쳐 마지막 날 최종본을 발표할 예정이다.
“차별금지법 반대해온 이들 전혀 고려 않은 표현” 지적
성혁명 전체주의로 이행시키는 포괄적 차별금지법 언급 없어 유감
반대해 온 교인들이 도리어 비난받는다면 누가 책임 질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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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복음화국제대회 일명 로잔대회는 “선교에서 중요한 것은 연합이라는 것을 알게 된 선교사들이 연합의 필요성을 느꼈으나 기존의 교회 연합체인 WCC가 지나친 인간화·상황화에 치중하고, 진보주의, 자유주의적 목소리를 내기도 하며, 정작 선교에는 소홀히 하는 것에 대한 불만 속에서 일단의 복음주의자들은 1974년 국제 로잔 운동을 시작하였다.”(>>나무위키)
이런 로잔대회는 WCC, WEA와 같은 상설기구라기보다는 선교사들의 회합이라는 성격이 강한데, 현재 WCC가 종교통합과 동성애 합법화라는 배도의 큰 흐름을 주도하고 있는 상황에서 어찌보면 로잔대회는 이 흐름에 저항하고 있는 마지막 남은 보루라고 볼 수 있다.
배도의 큰 흐름에 저항하는 마지막 보루라는 상징성 때문인지는 몰라도, 이번 로잔 서울대회 안에 동성애 문제를 차별의 문제로 부각시켜 이를 선언문에 담으려는 자들(누룩)의 시도가 계속되고 있는데, 이로 인해 선언문 작성에 진통이 계속되고 있다.
최종 선언문이 어떻게 수정되어 발표될지는 모르나, “우리는 동성에게 끌리는 기독교인들이 기독교 공동체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음을 인식한다.”는 이 내용이 삭제되기 전까지는 논란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하나님의 창조 질서를 부정하고 “동성에게 끌리는(변태적인 성욕을 회개하지 않는)” 사람들을 “기독교인들”로 규정한 문구 자체가 반성경적인 것이고, 이들이 “기독교 공동체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음을 인식한다.”는 문구는 “교회가 동성애자들을 차별하고 있다”는 의미로 해석될 수 있어 장차 이것이 차별금지법 제정에 근거가 될 수 있는 항목이기 때문이다.
여하튼 로잔대회 안에서 벌어지고 있는 이 영적전쟁의 결말은 작금의 교회들과 한국교회의 영적 현실을 보여주는 시금석이 될 것이다.